뉴욕 여행 3탄 (하이라인 파크-첼시마켓-월스트리트)

2021. 6. 3. 23:33여행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뉴욕 여행 3탄입니다!!

이번에는 낮에 갔던 곳을 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뉴욕 하이라인 파크

첼시 마켓으로 가는 길은 하이라인 파크를 이용하여 갔습니다.

하이라인 파크는 맨하탄의 버려진 화물철도 길을 공원으로 바꿔

맨하탄 시민, 관광객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진 왼쪽에 철도 보이시죠??

 

 

길을 걷다가 뻥~ 뚫린 뉴욕 도로

이렇게 끝이 안보이는 도로는 처음봐서 찍어봤습니다!

 

뉴욕 구글

우연히 구글 회사도 보여서 한 컷 찍어봤어요!

본사는 아닌 것 같지만 항상 쓰던 구글

 

첼시 마켓 입구

한참을 걷다가 드디어!

첼시마켓에 도착했습니다

OPEN 7 DAYS~ 일주일 내내 OPEN~

첼시 마켓 내부

아침에 갔었는데도 사람으로 북적북적 합니다..

저는 랍스타를 먹으러 갔었는데

가게 찾는데 한참을 헤맸어요..

 

Labster Place

힘들게 찾은 가게 표지판!!

기쁜 마음에 한 컷 찍었습니다

랍스타~

가격은 시가라서 그날 가격이 다르다고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30달러? 정도 줬던 것 같아요

 

맛은 솔직히 약간 대게 맛..? 이었어요

살 많은 통실통실한 대게...

맛은 있었어요! 반 정도 먹으니까 느끼하긴해요 ㅋㅋㅋㅋ (콜라 강추!)

 

배불리 랍스타를 먹고!

소화시킬겸 거리를 나왔어요

가다가 영화에서 봤을 법한 외부 난간이 있어서 한 번 찍어봤답니다 ㅎㅎ

저는 이런 감성 좋아합니다 ㅋㅋ

 

월 스트리트

다음으로 간 곳은 월스트리트 입니다!

뉴욕 금융가의 중심지이죠

 

저는 월스트리트 하면

영화 "더 울프 오브 더 월스트리트"가 떠올라요 ㅋㅋ

혹시 못 보신분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월 스트리트

월 스트리트의 거리들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정말 비지니스 거리라는 느낌이 들어요!

사진 보시면 건물들도 뭔가 깔끔하지 않나요?? ㅋㅋㅋ

월 스트리트 황소

월 스트리트의

정말 유명한 황소 조각상입니다.

 

황소의 고환을 만지면 후에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어서

만지려는 사람들의 줄이 꽤나 길었어요...

영하 5도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기다렸어요...

언제 만져보겠어요 ㅋㅋㅋ (부자 되고 싶습니다!)

 

 

오늘은

하이라인 파크 - 첼시 마켓 - 월 스트리트

대하여 포스팅 해봤는데요!

 

세 곳 모두 정말 유명하고 눈을 못 뗄 정도로

볼거리, 먹거리 등이 많습니다!

나중에 뉴욕에 간다면 이 세 곳도 적극 추천드려요

 

다음 포스팅 때는 마지막 뉴욕 여행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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